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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그로 : 탈모치료제의 부작용과 대책

아재도 전 2019. 4. 9. 21:02

헤어그로 탈모 치료용으로 승인받은 두피관리기계를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검색결과에는 탈모치료제인 헤어그로정이 나왔네요.


헤어그로정은 파나스테리드를 주 성분으로하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의 많은 제네릭(복제약) 중 하나죠.피나스테리드보다 조금 더 강한 성분으로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아보다트가 있습니다.
강한만큼 부작용의 세기도 강하다고 하네요.
스피로노락톤과같이 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는 성분도 있구요.

‘그’ 부작용의 대책으로는 복용량의 조정을 추천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전문가의 조언은 다릅니다. 1mg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소 복용량이랍니다. 잘라 드시면 약은 드시는 거지만, 효과는 포기한 셈이죠. 정량복용 준수하세요.

그리고 ‘그’부작용은 결국 본능의 문제라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극복한다는 얘기죠.

무엇보다 탈모치료의 최고의 비법은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


느긋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탈모 예방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