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여름 바캉스 시즌에 개봉하던 모습은 벌써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어벤져스 엔드게임처럼 영화 한 편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덩달아 수은주도 섭씨 30도를 향해 올라가고 있구요... 엔드게임 스포로 마음상하신 분들도 이제는 직접 확인하고 마음이 풀리셨겠지요? 아직 마름이 상하신 분들은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예고편으로 마블의 후속작을 기대하는 것으로 대신하자구요. 엔드게임은 국내외 모두에서 연령불문 성별불문 화제의 중심이다 보니, 제 주위만 둘러보아도 어린이집 수준의 사회생활을 시작한 우리 새싹들의 관심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영화의 여운을 아이들과 이어가시라고 어벤져스 색칠공부 도안을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감성일상의 Daily Review’블로그에서 찾은 도안..
오늘도 어제처럼 한 낮에는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라는 읽예보가 있었네요. 2시 부근에는 오존 농도도 높아진다고하니 야외외출 자제하시고, 외부활동을 피할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고 나가실 것을 추천드려요.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달 5월이죠. 어린이 영화 ‘명탐정 피카츄’가 가정의 달인 5월에 개봉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포켓몬과 함께 보호자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이름이 포스터에 등장합니다.....만.....(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더이상 언급은 자제할께요. 하지만 보호자도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것은 95% 장담합니다. 5%는 취향으로 살짝 책임을 미룰께요. ^^) 여하튼 “드디어 말문이 터진...” 피카츄와 ‘페이퍼 타운’, ‘에브리 데이..
오늘도 한 낮에 28도까지 올라간 무더운 날이었네요. 한 낮에는 도심속 동굴에 들어가 이른 더위를 살짝 피했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몇일 뒤면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 다가옵니다. 우리 사회에는 훌륭한 스승도 많이 계셨지만, 무고한 죽음을 부귀영화의 재물로 삼은 이들도 있지요.... 자기 감정이나 욕망으로 생명을 해치는 사람도 있구요.... 지하철 1호선의 두번째 명대사에 이어서, 누군가의 죽음을 먹고 자란, 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이번 만화속 명대사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 세상엔... 죽어도 되는 사람은 없어요. 의사 앞에.. 아픈 사람은 차별 없이.. 모두 환자에요... 아무리 극악무도한 사람이라고 해도 말이에요..” 하지만, ‘죽어도 되는 사람이 아닌’ 극악무도한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