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 휴게소 식당
아래에서는 한반도의 비핵화 평화정착, 그리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끄적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애매한 시간에 움직인 탓에, 차에서는 싸온 도시락은 펴보지도 못하고, 전망대에서 식사시간이 되 버렸네요. 여러 전망대와 관광지의 식당들이 가격은 비싸고, 맛은 형편없고, 서비스는 기대해서는 안되는 곳으로 인식한 탓이었을까, 일행 모두 외부로 나가 식사를 하자고 하였습니다.(경험에 기반을 둔 안전한 선택이겠죠?) 휴게소 입구도 군대 PX같은 느낌이라 이런 결심을 굳히게 해 주었죠. 그런데, 양식, 한식에 이탈리안과 베트남이 추가된 메뉴의 구성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러나 저러나 한끼 식사.... 맛 없으면 가면서 더 먹자 생각하고, 메뉴를 골랐습니다. 주문 받는 분께서 식사는 30분..
맛집
2019. 3. 4.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