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양 - 장윤정 10년 지기 친구 : TV조선 신개념 트롯 오디션 출연

미스트롯은 대한민국에 트롯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킨다는 목표로 2월 28일 방송을 시작한 TV조선의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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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는, 미스트롯. 트롯 스타르르 꿈꾸는 100인의 트로트 가수들이 김성주의 진행 하에,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윤정, 노사연, 이무송 등의 선배 트로트 가수와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소희, 박명수, 김종민, 붐 등 12인의 마스터 군단이 심사위원단으로 포진하고 있습니다.

출연자 중 김양은 노래솜씨와 큰키, 시원시원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마스터로 출연하고 있는 장윤정과의 관계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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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은 장윤정과 같은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한 11년 차 트로트 가수인데요, 장윤정은 “같은 목표를 두고 달리면서도 내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 착한 친구”라며 “너무 착하고 독하지 못해서 빨리 내 옆으로 못 오나 싶을 정도로 착한 친구”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양 또한 장윤정에 대해 “강인하면서도 슬퍼 보였다. 늘 응원하고 좋아했는데 그 진심을 알아줘서 내가 오히려 고맙다”며 서로에 대한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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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은 첫 경연에서 ‘올 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었는데요, 두 번째 장르별 트로트 팀 미션 무대에서는, 한가빈, 설하수, 4인 그룹 세컨드와’하수의 무리수’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루어,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불렀습니다. 팀원들의 의욕은 넘치고, 넘치는 의욕 탓에 편곡은 산으로 들로... 무대 분위기는 어수선... 김양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 위기에 처한 ‘하수의 무리수’가 무대에서 ‘동백아가씨’를 어떻게 선보였을지 궁금증이 증폭시켰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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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공개된 5회 방송에서 그 결과가 공개 되었는데요. 하수의 무리수 팀 중에서 김양 등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세컨드는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4월 4일 6회에서, 친구 장윤정의 기대에 부흥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런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 전에 김양의 프로필을 간략히 살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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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속사 : 계약만료 후 홀로서기 중
2. 키 : 168cm
3. 생년 : 1979년 9월 23일 (만39세)
4. 형제관계 : 1남 2녀 중 막내
5. 결혼 여부 : 미혼 추정
6. 출신지 : 대전
7. 최종학력 : 공주영상대학 졸업
8. 특이사항 : 송대관 제자로 발탁. 후계자로 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