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하면 아라비안나이트를 기억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도 계시겠지만, 저는 1992년 월트 디즈니아 알라딘이 떠오릅니다. 파란 지니와 함께 말이죠.
우리 아이세대는 Disney의 알라딘을 기억하겠죠?
윌 스미스가 파란 연기로 변하는 위트 넘치는 지니로요...
포스터에서도, 영화에서도 여주인 나오미 스콧은 마스크오브 조로, 터미널의 캐서린 제타존스와 싱크로율 95%더군요.
CG로 보완한 실사영화 알라딘 색칠공부 도안을 올려 보려고 찾아보았는데...
월트디즈니의 알라딘만 가득하네요.
조만간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 북이 나올 것을 기대하면서...
우리 아이들, 영화를 보고 (신나게 낄낄댄) 여흥을 1992년 월트디즈니의 알라딘을 색칠하면서 이어갈 수 있을 거에요.
색칠 한 다음에도 엄마랑 아빠랑 얘기 거리도 +1~~~~~
색칠 공부도 하고 세대간 대화의 장도 마련하고....
지니의 마법이 집안에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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