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를 사용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iOS의 우수함(?) 덕분에 완충 상태에서 반나절을 버티는 것이 힘겨워지더니, 한 겨울이 되니, 40%조금 넘게 남아있는 상태로, 야외에서 5분정도 통화하다 전원이 나가 버렸습니다.(추위 탓이겠지요) 부지런 했더라면 2018년 12월에 3만6천원에 정품 배터리로 교체하는 서비스를 받았겠지만, 핑계로라도, 업무가 바쁘다보니 서비스센터 문앞에 서보지도 못하고 기한을 넘겨버렸습니다. 애플와치 자가수리하는 것을 보고, 압력센서가 손상될 위험이 없는 배터리 교체 정도는 직접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존에서 2200mAh으로 정품보다 10% 용량이 큰 배터리와 교체 키트를 직구로 구입하였습니다. (지금 검색하지 나오지 않지만, Carvesky High Capacit..
건강한 삶을 위하여
2019. 2. 22.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