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생명의 계층 구조 속에서 결국 어느 수준이 자연 선택이 작용하는 이기적 수준이 될 것인가. - 다윈의 진화론에서 출발한 이 책의 주제에 대한 이야기. -진화론의 이기적인 선택의 주체에 대한 고민과 그 답 : ‘개체와 종을 넘어선 이타적 행위들과 종, 개체 심지어 혈육과 그 자신을 향한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행위로 부터 이기적인 선택의 주체는 더 깊은 심연, 즉 유전자 수준(Level)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행위이다.’라는 답을 하기 위한 저자의 질문 (계속)
중앙 권위체가 없는, 이기주의자로 가득 찬 세상에서 협력이 발현되는 조건은? 토머스 홉스(1588~1679, 영국, 정치철학자) - 자연상태의 경쟁하는 이기적 개인들의 문제. 중앙 권위체 없이 협력은 불가. 오늘날 국가간의 관계 - 중앙 권위체가 없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음(세계 경찰 역할을 하는 미국은 일단 논외로 해야할 듯) -> 외교 안보와 관련된 각국내의 논쟁 요인 Ex) 키프로스, 아프가니스탄 침공 미상원 의원별 의제. 호혜주의(reciprocity) 기반 상호 대가 형식의 교환 책의 전개 방식 : 개인의 행동 -> 전체 시스템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을 이해함으로써 특정 상황에서 협력을 개발하고 강화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도출할 수 있음.(단, 중앙 권위체의 협력 강제 없음) 각자의 사리추구가..
다윈주의자로서의 우리의 시작은 비관적이다. 자연선택된 이기심으로 남의 고통에 무관심하며, 남을 이용하여 나의 성공을 추구. 이런 비틀린 시작에서 의도치 않은 우애가 생겨난다. BBC 방송의 - 맘씨 좋은 녀석이 일등한다. “Nice guys finish first” 기업 임원간 죄수의 딜레마 게임의 변형판 진행 - 퇴근 시간에 맞춘 극적 배반으로, 우호적 협력 실현 실패. 협력의 진화의 진화 - 사이언스지, 1998 이 책 이후의 많은 연구 검토 결과, 기본 결론의 변화는 없었다. 2006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