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뒤 한정식 소문의 전복비빔밥
세종문화회관 뒤, 서울경찰청 대각선 맞은편 용비어천가 건물 지하 1층의 한정식 전문점 소문에서 맛본 전복비빔밥을 소개하려 합니다.(깨끗한 사진이 없네요) 18~20미(미는 1kg당 마리 수, 10미는 1kg에 10마리(한마리가 100g), 20미는 1kg에 20마리(한 마리가 50g))정도 되는 작은 전복 한마리와 해초 한줌에 약간의 새싹이, 고슬고슬한 흰 쌀밥위에 올려져 나오네요. 실파에 고추가루 약간이 더해진 간장 양념장으로 비벼먹는 비빔밥입니다. 맛..... 보다는 건강이 생각나는 맛입니다(당귀나 삼과 같은 한약재 향 말고요). 해초 샐러드 먹는 기분으로 조금은 든든한 건강한 한끼긱사를 할수 있는 메뉴입니다. 조금씩 나온 기본 찬들은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었어요. 장조림을 좀더 잘게 찢어 준다면,..
맛집
2019. 3. 11.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