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하면 일반공사도 기술형입찰로 발주할 수 있다.
2018년 10월 31일 국토교통부에서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18~’22)에서 “Smart Construction 2025”을 비전으로 ‘BIM, AI를 적용한 건설자동화 기술개발”을 골자로 하는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안)”을 의안보고 하였습니다. 발주처는 선도적인 기술 적용보다 검증된 기술을 선호하고, 대기업에서는 하도급을 통한 저가시공, 전문건설사는 비용부담과 인재부족으로 기술개발 부진, 교육기관에서는 전통 기술교육에 매달려 있는 현실에서 스마트 건설은 요원해 보였습니다. 하지만,국토교통부에서 로드맵을 제안의 후속 조치로, 오늘(2/25) 대형공사(총연장 3km이상의 터널 및 특수교량, 연면적 3만평방미터 이상 대형시설물) 뿐만 아니라, 공사 및 시설규모가 작아 종합심사낙찰제나 적격심사제로만 ..
정치,사회
2019. 2. 25.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