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엔젤 코코밍 색칠공부

2018년은 정말 뜨거운 여름이었죠.
이번 여름은 어떨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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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면 여름을 보내는 방법이 참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요즘처럼 에어컨으로 실내 기온을 낮추기 보다, 밖에서 친구들과 신나는 뛰어놀곤 했죠. 동요 나뭇잎 배(박흥근 작사 윤용하 작곡)의 가사처럼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나, 요술공주 밍키의 요술지팡이, 쭉 짜면 물이 나가는 물총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말이죠. 나이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뜨거운 여름, 매미 소리 높아지며 방학이 다가오는 나날에 대한 추억과 함께, 그 시절을 함께보낸 소중한 내 친구들이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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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장난감들이 있겠지요? 에그엔젤 코코밍은 그런 이야기지요. 물건에 깃든 영혼에 대한....
에그엔젤 코코밍은 반다이, TV도쿄, 란티스, OLM이 공동 제작한 TV에니메이션입니다.
코코밍은 일본어로 코코타마(ここたま)입니다. (코코넛 구슬이란 뜻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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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초등학교 5학년인 한미소는 모든 물건에는 영혼이 있다라는 할머니의 말씀에 물건을 소중히 쓰는 어린이입니다. 어느 날 한미소가 세 살 때부터 소중히 써왔던 색연필에서 럭키밍이 태어나게 됩니다. 코코밍은 인간에게 모습을 들키면 원래의 물건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규칙이 있지만, 태어나자마자 인간에게 모습을 들킨 럭키밍은 한미소와 비밀 계약을 맺고 그 모습을 유지하기로 하지요. 그 후 피아노, 책, 텔레비전, 립스틱 등에서 다양한 코코밍들이 태어나 벌어지는 여러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9년 4월 27일 139화 “언제나 다함께 코코밍”을 마지막으로 완결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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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 무엇인가 소중히 여기는 마음 과 같이, 착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들에 우리 아이들이 흠뻑 빠져들 수 밖에 없네요.

^^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교훈은 덤이구요.

뜨거워지는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코코밍 색칠공부 어떠세요?
알록달록 같은 코코밍을 다양한 색으로 칠해보면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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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으로 모으다보니 출처가... 댓글로 알려주시면 확이하고 출처를 달아 놓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