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그가 인기 없는 이유 - 2독재자 행태 59분 대통령 1시간 회의에서 59분을 혼자 말한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면서 스스로는 현자라고 확신하는 주관적 철인왕 : 토론 불필요. 국민 여론 무신. 불편한 사람이 있는 곳은 회피 모든 것을 자신이 결단하고 공표. 거의 모든 일을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면 성찰을 해야한다. 독재자가 될 능력이 없을 뿐, 말과 행동방식은 독재자의 것 전두환 평행이론 군부 쿠데타 vs. 검찰 쿠데타 : 직속상관을 공격해 권력 쟁취 극소수 정치군인 vs. 극소수 정치검사 야당(좌파)은 불순 세력일 뿐 전두환은 물리적 폭력, 윤석열은 수사와 기소로 괴롭힘(힘과 능력은 전두환에 미치지 못함) 좌파가 장악한 언론의 정상화 시켜 여론을 바로 잡겠다며 표현의 자유를 탄압 표현의 ..
제4장 그가 인기 없는 이유극단적 무능 처참한 경제성적표 거시 경제지표 악화 - 경제성장률 하락 : 1.4% - 민간소비 증가율 격감 : 소비 감소 - 기업 투자지출 감소 : 투자 부진 - 부자 감세 정책으로 재정적자 폭 확대 : 재정적자 - 무역수지 악화(대중 무역 적자) : 무역적자 국민 생활 및 대외 경제 악화 - 소비자물가 인상율 급등 : 3.6% - 주택담보대출 금리 급등 : 4.0% - 연평균 달러 환율 악화 : 1,300원 초과 - 1인당 국민총소득(GNI) 감소 : 33,000USD 즉, 2년전보다 가난해졌다. 실질임금 감소, 실질 가처분소득 감소, 기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 절반 수준으로 감소 경제심리지수 91.1, 코스피 11% 하락. 하향 나선형의 악순환(소득감소->소비감소->투자감소-..
우리가 알던 저널리즘 뉴스를 결정하는 과정 총선 전 언론 보도와 총선 결과는 국힘당과 언론의 패배를 의미한다. 언론은 정치권이 활용하는, 유권자에게 객관성의 색을 덧칠해 그들의 의도를 전달하는 창구. 언론은 뉴스를 결정하는 과정이며, (과거이기를 바라지만 아직은) 현재까지는 언론 엘리트들이 결정한다. 그 결과, 정치적인 면에서 보수세력의 선전기관으로 작동하는, 한국의 언론은 정보유통업에 불과하다. 시민은 대선에서는 윤석열과 이재명을 비슷하게 지지해고, 총선에서는 민주당을 조금 더 지지했지만, 언론은 둘 모두에서 윤석열과 국힘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시민은 언론 엘리트들이 언론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새로운 언론인들, 즉 새로운 저널리즘을 받아들이고 있다. 언론 몰락의 증상 지금의 기자는 사회에 책임을 느끼..